필자는 요즘무릎과 관절이 아파서 일반 개인個人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이미 몇 년 전부터 아프기는 하였지만, 필자의 일들과 아내의 아픈 일 때문에 차일 피일미루기만 하다가 도저히 참지 못하고,동네 병원을 찾아 갔더니 관절염 2기와 3기랍니다.그래서 무릎 관절주사를 양쪽에 맞고 약藥도 지어 오게 되었습니다.무릎 관절주사도 3번을 일주일 간격으로 맞고 약도 꾸준히 먹어야 한답니다. 이제는 필자도 이렇게 늙어가고 있나 봅니다.한국 남자들이 무릎과 관절이 아픈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필자의 군생활은 3년이었고, 전방의 추운 겨울을 3번이나 지나야 제대를 할 수 있었습니다.군 시절에 자대自隊에서 2박 3일의 220km 완전 군장의 행군行軍을 매년 1번씩 2번을 했었고,하사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