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고성 3

제네시스 EQ900 5.0 AWD / 고성 '하늬 라벤다 팜'을 가다 2.

6월의 라벤다 축제를 위하여주인장께서는 매일 정원에 계신다고 합니다.여름 날씨가 많이 무더운 관계로 식재된 '라벤다'가 다 말라죽으니대형 선풍기를 정원에 여러대 틀어놓아서 예방을 한다고 합니다만,그 노고는 항상 많은 관관객들은 느끼고 있지 않을까합니다.   자체 생산한 라벤다를 상품화로 만들어서매점에서 팔고 있기도 하고,라벤다 아이스크림은 이곳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별미이기도 합니다.    농원 곳곳에 많은 각종의 식물들과 꽃들을 심어놓아사람들의 視線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농원 한쪽에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귀엽고 예쁜 창고       비빌의 정원         오늘은 고성에 있는 '하늬 라벤다 팜'房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EQ900 5.0 AWD / 고성 '하늬 라벤더 팜'에 가다 1.

필자 夫婦는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의 여행을東海岸 대포항에 있는 리조트로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기력을 回復중인 아내를 위해서큰 아들이 예약을 해준 리조트에 묵었으나.....필자는 잠자리가 불편해서 거의 뜬 눈으로 밤을 지샌記憶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밖에는 보슬비가 내렸고,식당들은 문을 닫았거나맛이 없는 메뉴들로 비싸게만 받을뿐,아직은 환자인 아내의 입맛에 맞는 음식은 없었기에우리 부부에게 어떤 感興도 주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전반적인 여행의 점수는 최악인 55점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서울로 올라오는 중에 '그래도 기억에 남을 만한 곳'을 들러 추억에 남을 사진 한장을 찍을 생각에고성에 있는 개인 농원인 하늬 라벤다 팜>에 들르게 되었습니다.이 농원을 알게 된 것은 우연히..

이 가을에 떠나는 旅程

깊어지는 가을은 사람의 가슴속을 어지럽히거나 짠하게 하는 것 같다. 시린 눈을 감고 먼 하늘을 쳐다보느니 잠시 그 계절을 느끼고자 떠난다. 그것이 가을이다. 가을하면 모두 아파한다. 나도 아프다. 어쩔 수 없는 계절인 것이다. 우리들이 늘 바라보던 그 바다는 이제는 없다. 그냥 가을빛이 나는 푸르름이 있을 뿐이 아닌가 그 바닷가에 잠시 서성이다가 다시 그 자리에 돌아온들 우리들에게는 추억이 되는 것이리라. 그것이 가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