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邱에 볼 일이 있어서 집에서 새벽 4시 30분에 나섰다.한참을 가다가 내륙 고속도로에서 해가 뜨는 모습을 보았다. 이제는 가다가 자주 쉬게 되는데,이제는 運轉을 하면서 피곤함을 많이 느끼게 된다.그래서 야간 운전은 안하려고 한다.나이가 들고 몸이 늙었다는 증거다. 長距離 운전도 많이 꺼려진다.쉬엄쉬엄 가다가 휴게소에서 잘 쉬는 것이 좋다. 우리들에게는 낯이 익은 모습이지만,아주 익숙한그런 모습들 모두가 휴게소 풍경들이다. 더우기긴 겨울속의 風景이라니휴게소라고 다를 것은 없다. 보통은 휴게소의 가장 가장자리에서많이 쉬는데, 일종의 습관이다. 쉬기도 하고 졸리우면잠도 자기 편하기 때문이다. 어느 휴게소는 조금 조용하기도 하고,어떤 곳은 시끄러워서 잠을 찰 수가 없다. 그래도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