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10월의 가을날
우리는 번개를 쳐서 강원도 횡성으로 떠났다.
그리고.......
가는길에 허수아비의 아픈 마음을 보듬어 주었다.
날씨는 맑고 청명하여 높고 푸르고
우리는 그 가을을 만끽하며 횡성 시내로 들어섰다.
계곡으로 소풍을 가서.....
그 유명한 횡성 한우고기를 숯불에 구어 먹었다.
너무나 상쾌한 가을.........ㅎㅎ
<BR
출처 : 클래식카뱅크
글쓴이 : 피터 홍 원글보기
메모 :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횡성...... 그곳에 횡성 한우고기를 먹으러 가다.....세번째 (0) | 2006.10.17 |
---|---|
[스크랩] 횡성 한우 고기를 먹으러 가다.......두번째 (0) | 2006.10.17 |
내가 그곳에 있었다. (0) | 2006.10.11 |
<여행> 그곳에 내가 있었다--젊은 날의 추억 한조각 (0) | 2006.10.09 |
<펌> 가슴 찡한 이야기 (0) | 2006.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