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발표 당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에릭 시걸의 불멸의 소설
" Love Story " 러브 스토리
젊은 연인들의 사랑과 죽음을 배경으로 한
한폭의 수채화같은 소설이라 칭했던 바로 그 소설을
다시 꺼내 읽기 시작했다.
그 아름다운 영상을 기억하며........
그녀는 바하를, 모자르트를, 비틀즈를사랑했다.
그리고 나를.....
내가 그 사랑의 순서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을때,
"알파벳 순서"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결코 사랑은
" 미안해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미안하다"는 말이 필요없다는 명언을 남긴 소설.
다시 음미하며 읽기 시작했다.
-영화 러브 스토리 / Snow Frolic (비공개) | 기억하고 싶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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