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분명히 보물에 해당된다고 감히... 단언합니다.
그 이유는
쌍용의 칼리스타가 아닌...!
재규어 4.2DOHC엔진이 답제된 1978년식 팬더 C-J 72모델이
27년동안 원오너차로 실주행거리가 고작 3,500Km에 불과한 거의 신차상태로...
레스트아를 한 재생차가 아닌 오리지날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보디 또한 전통적 핸드메이드의 알루미늄 패널이며
데쉬보드 또한 오리지날 호두나무로 고급스럽게 치장되었고
기본적인 베이스는 1930년대 재규어 SS100을 컨셉하였기에
그 가치는 더욱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싼 것이 흠입니다.
27년전 출고 당시 약 7,200만원이였던 차값이
27년이 지난 지금 훨~씬 더 비싸고...
만약, 이를 국내로 반입한다면 부대비용 때문에
그 부담이 더욱 더 커지기 때문입니다.
해서...
포기를 하니 마음이 좀 덜 부담스럽습니다.
조금은...
- 은빛 그림자-
출처 : 클래식카뱅크
글쓴이 : Shad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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