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플러스
행복한 꿈을 꿀수 있다는 것은 너무 행복이다.
나는 항상 꿈에 그리는 보고 싶은 애인이 있으니
일을 할때나 잠을 자도 그 애인을 꿈꾼다.
미스코리아도 아니고, 미스 월드도 아니고.....
더우기 예쁜 여인이 아니라 바로 예쁘게 생긴 자동차이다.
무지막지하게 덩치 큰 미제차가 아닌
예쁘고 아담하게 생긴 클래식한 자동차들 말이다.
보면 볼수록 매력이 묻어나고 싫증도 안나는
옛 디자인의 그 모습들을 보고 있노라면 너무 황홀한 생각까지도 든다.
요즘 생산되는 자동차에는 생명력이 없는것 같고
디자인도 예전만 못한것이 너무 모던한 분위기와 첨단 장치들만 나열된 것 같아
개성도 없는 찍어내는 자동차같아 싫어하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
옛날차가 더 우리곁에 다정한 모습으로 다가 오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그런 자동차들만
전시할 수 있는 박물관을 하나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그 꿈을 실현시킬수 있는 그런 날이 왔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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