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의 서울 숲
젊은이들이 넘쳐나고 인파가 넘치는 곳이었다.
모두들 돗자리펴고
편하게 쉬고들 있었다.
마치 오늘은 소풍을 나온양
가족들이거나,
아니면 젊은 커플들이었다.
애기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나선
젊은 부부들이 많아서 더 보기 좋았다.
나라에 희망이 보이고
새삭이 움트는 봄인것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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