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올드카'라고 하면 수많은 차종車種중에서
어떤 분들은 이 BMW 530i의 E39를 떠 올리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한때는 市中에 현대의 '소나타'만큼 많이 돌아다닌다고 해서
'강남 소나타'라고 하였을 정도로 국내에 많이 팔렸었고
정말 흔하게 많이 돌아다녔던 追憶추억의 올드카입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고 보니
이제 시중에서는 거의 볼 수 조차 없는 存在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세월이 참으로 無常무상하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그 많던 BMW 530i는 모두 다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일설에는, 모두 폐차가 되어
外國으로 輸出되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아직까지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이제 E39의 중고 部品도 잘 구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려서
차량을 유지 관리하는데 상당한 고충이 예상됩니다.
지금도 자동차 始動을 켜면 우렁찬 엔진 소리하며,
에어컨의 시원한 성능性能만큼은 다른 어떤 차종이 따라올 수 없을 만큼의
막강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튼튼한 차체車體는 거의 '탱크'라고 칭해도 좋을 만큼의 튼실한 차체를 보유하고 있고,
무더운 한 여름에는 성능좋은 에어컨이 달린 차량을 찾게 되는데,
진짜 에어컨의 성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좋은 性能성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묵직한 차체의 힘과 튼튼하고 단단한 느낌은
다른 차량을 운전해서는 느낄 수 없는 안정감安全感과 편안함을 갖게 합니다.
잘 달리고, 잘 서고.....모든 기능이 정상 작동을 하니
아직까지는 현역 활동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거기에 따르는 가솔린의 연비는 좀 안 좋기는 하지만,
약 22년전에 만들어진 차량임을 감안한다면 잘 만들어진 차량임에는 분명합니다.
실크엔진의 든든함 만큼은 逸品일품인 자동차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운행運行하면서 약간의 트러블이 있어서
김포의 미캐닉한테 보내어 완벽完璧한 수리修理를 하게 되었고,
금일은 試運轉을 겸해서 창고 주변 동네를
멀리 한 바퀴를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창고에서도 이제는 어느정도 터줏대감 노릇을 할 모양입니다.
南楊州남양주 오남면 저수지 쪽으로 멀리 한 바퀴 돌아보고 오는 길에
에어컨도 點檢점검을 해 보았고, 차량의 쿠션, 핸들링 등을 체크해 보았고
타이어의 상태를 보려고 길가에 차를 세웠습니다.
타이어는 작년에 새 타이어로 모두 교체되었으며 正常的정상적이었습니다.
모든 차량의 기능에 정상正常 작동作動중이었고,
가속加速 성능은 정말 좋았습니다.
힘 또한 넘쳐나고 핸들링 또한 부드러운 것 같았습니다.
엔진 성능이 좋으니 힘도 좋고, 에어컨 성능이 좋은 것은 당연하겠지요.
차량의 겉 표면도 찌그러진 곳 하나없이 깨끗하게 관리되었으며
깔끔함. 그 자체입니다.
2002년 3월에 신규 등록된 차량입니다.
만 22년이 넘은 차량이 됐네요.
이제는 '올드카'라고 해도 될 정도일까요?.
그러나 세월의 무게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보이며
낡은 핸들(스트어링 휠)이 눈에 띄네요.
이제 148,000km를 주행走行한 상태狀態이고 보면,
아직도 수만 km는 거뜬하게 더 주행하리라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언제나 완벽한 성능을 자랑하는 BMW 530i라는 소리를 듣도록
앞으로도 잘 관리하면서 타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뒤 범퍼에 약간의 상처가 있기는 하나 그리 심한 편은 아니었고,
나중에 시간을 만들어서 뒷 범퍼만 도색을 준비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인기가 많았던 '해바라기' 모양의 타이어 휠도 멋진 모양이었습니다.
필자가 언제까지나 無事故로 잘 탈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으나,
차량 壽命이 다 하는 날까지는 유지, 보수 관리를 잘하면서 타야 하겠지요
특히나, 점점 무더운 여름날에는
530i만큼은 시원하게 에어컨이 잘 나와서 추울 정도이기에
무더운 여름철에는 굉장한 活躍활약이 기대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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