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꿈을 꾸어볼 수 있을까?....... Allard J2X
필자는 다시금
꿈을 꾸어 볼 수 있을까?
가슴 저 밑바닥에 숨겨져 있는 그 慾望과 희열을
이제는 꺼내어 볼 수 있을까? 希望은 있을까?
그것은 이루지 못한 꿈.
알라드Allard J2X였다.
그 옛날, 한참 젊었던 시절에
일본 오사카 경매장에서 Allard J2X를
처음 만난 후에 혼자만의 짝사랑에 빠져버린 그 자동차다.
국내에 들여올 수 없어서 발만 동동구르던 그 안타까운 자동차였다.
한참, 클래식카에 아주
미쳐있던 시절이었다.
2006년의 그 시절.
한 여름인 8월
그 당시에 힘들게
일본 오사카 현지에서 귀한 賣物을 찾아내어
국내로 가져오려고 노력했었던 Allard J2X였다.
결국은,
부산까지 왔다가
稅關에서 通過를 못하고
일본으로 되 돌아간 너무나 아쉬운 차량이다.
지금은 잊혀졌지만, 그 이름은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있다.
Allard J2X
오오사카 현지에서 시운전을 하던 시절 / 2006년의 8월
이제는 영국에서가 아닌
"카나다 몬트리얼"에서 주문 제작할 수 있는 자동차다.
1년에 12대 정도 수제작으로 만들고 있다고 한다.
注文을 하고 先入金을 한 후에 제작에 들어가는 시스템이다.
차량 가격은 거의 2억원가량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차량 번호를 달고 도로를 운행할 수가 없다.
운행 허가가 안나기 때문이다.
필자에게는
새 차는 아니더라도 中古車라도
한대쯤 있었으면.....하고
꿈 속을 헤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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