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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인생과 골프는

peter홍 2021. 11. 9. 01:52

우리네들의 인생이 모두 그렇듯

"인생과 골프"는 각자 홀로 서야 한다.

그것이 자신을 향한 힘이고 자신만만한 역량이 된다.

누군가가 가르쳐서 되지 않는다.

상대방이 가르침을 請하지 않는 가르침은 스트레스만 줄 뿐이다.

더 이상 타인의 인생과 골프를 가르치려 들지 마라.

 

 

나이 든 이들이 범하기 쉬운 일들이

타인들에게 잔소리가 많아진다는 점이다.

인생에서도 마찬가지이고

골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상대방이 가르침을 청하지 않았는데도 잔소리 마냥

"인생은 어쩌고저쩌고" 하거나

골프장에서나 연습장에서 상대방이 가르침을 청하지도 않았는데

"골프는 말이야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가르치려는 이들이 꼭 있다.

물론, 어드바이스라는 것이 있기는 있다.

조언을 구하면 해 줄 수 있는 것이지만

 

각자의 인생과 골프는

자신만의 살아나가는 스타일이 있다.

본인 자신은 좋아서 하는 말인지는 모르나

'상대방은 듣기 싫은데 잔소리하는 수준으로 알아듣는다'는 사실이다.

 

 

우리들은 곱게 늙어가는 인생이 필요한 것이다.

타인들에게 스트레스와 피해를 주지 않고 

자식들이나 손주들에게 정성을 쏟을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