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에
'베라크루즈'를 새 차로
출고하여 타고 다닌지
만 9년 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약 218,000km를 넘어섰고
아직도 잘 달리고 잘 서기도 합니다.
어느 날 차를
카센터에서 떠보니 하체가 엉망이라
카센타에 하루를 맡겨서
언더 코팅을 새로 하게 되었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아도
나름대로 성의있게 작업이 된것 같습니다.
마후라는 아직은 터지지 않았으나 새로이 교체예정이라 보류한 상태입니다.
언제까지 탈 수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국산차를 200,000km를 넘게 타는 경우도 처음이었지만,
아직까지는 쌩쌩한것 같아서 안심하고 잘 타려고 합니다.
물론, 타는 동안에도 정비를 꾸준히 잘 해야겠지만,
다른 분들의 경우에는
4~500,000km까지 심지어는 6~700,000km까지 타는 것을 보았기에
열심히 노력해 볼 작정입니다.
앞으로도 이만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국산차량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베라크루즈 화이팅!!!
'베라크루즈 4WD'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식 '베라크루즈'의 재탄생 (0) | 2021.09.02 |
---|---|
2021년의 봄, '베라크루즈'를 타고 지평선을 가다 (0) | 2021.04.21 |
영하 17~18도 정도면 디젤 자동차 연료가 얼어버립니다. (0) | 2021.01.08 |
<베라크루즈>는 올드해 지는가? (0) | 2020.08.15 |
주문진 여행 (0) | 2020.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