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이었던가요
약 17,000km 정도 走行한 中古 S600을 구입한 後에
그동안 장거리 運行用으로 타고 다녔습니다.
이 차량은 특징은 잘 서고 잘 달린다는 것이지만
스타트가 여느 차량보다도 느려서
시내 운행용으로는 적당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차량이 길다 보니
항상 주차에 신경이 쓰이고 부담스럽다는 것입니다.
그동안의 크고 작은 修理를 하면서
부품의 受給도 수월하였고, 수리도 원만하였으나
부품의 값 또한 만만치 않아
고급차량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퇴색된 면이 있으나
이번에 엔진 下體 陋儒(누유)를 수리하여 현재는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에어컨도 아주 시원하게 잘 작동되어 좋습니다.
현재 2001년식이고 약 79,500km 정도 주행하였으나,
廢車할 때까지는 열심히 잘 운행할 것 같습니다.
'벤츠 S600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품을 못 구해서 폐차하기로 (0) | 2023.10.30 |
---|---|
갑자기 <장모>님을 뵈러 일죽을 다녀 왔습니다. (0) | 2020.06.22 |
애증의 벤츠 S600 / W220 (0) | 2020.06.02 |
자주 방전되는 벤츠 S600 (0) | 2019.02.01 |
무더운 여름철에 차량검사 (0) | 2018.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