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식 베라크루즈의
운행 횟수가 191,900km를 넘어 섰습니다.
이번 겨울을 무사히 잘 지내기 위해서는
베라크루즈의 여러가지 점검 사항이 있어 세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이번에
"스노우 타이어"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베라크루즈 타이어의 편마모를 발견하였습니다.
오래된 차들에게서 일어나는 일반적인 경향이라고는 하나
안쪽으로 편마모가 되는 현상은 베라크루즈만의 현상이라고
타이어 가게 사장님께서 말씀해 주시네요.
모든 베라크루즈가 동일한 현상이 일어나나 봅니다.
새 차량일때에는 안그런데
차량 년식이 오래되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일설에는 타이어를 서로 교환해주면서 운행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안 한 결과이거나
휠 "얼라이먼트"를 안 봐 줘서 그렇다는 등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러면 어떤 대책이 있을까요?
일단은,
타이어의 Out side와 In side를 서로 교환하여 장착
당분간 타 보기로 하였습니다만,
해결책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는 조금
고민 좀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휠 "얼라이먼트"가 해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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