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온다는 것은
우리의 4節氣중에 겨울에 1년의 한 해가 바뀝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에게 한 해가 바뀌는것은 舊正이 지나고 立春을 막 지나면 새 봄이 찾아오고 계절이 바뀝니다. 이때부터 한 해가 바뀐것 같은 생각인데요.... 새로운 봄이 오고 꽃이 핀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녹이는 일 같습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움직이고 기지개를 펼때에 봄은 벌써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음을 느낀답니다. 꽃피는 계절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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