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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묻는 나그네>의 횡설수설

선운사의 마지막 단풍

peter홍 2018. 11. 11. 00:30


금년의 단풍은

노랗고 빨갛더라.


붉어서 단풍이던가?

노랗게 물들어서 단풍인가?


禪雲寺 도솔천 단풍을 구경하려면

11월의 첫번째 金曜日 오후에 도착하여야 하는데

두번째 금요일에 도착하여보니 하루전에 많은 비가 내려

그 아름답던 단풍들이 모두 떨어져 버렸다.

너무 아쉽기만하다.

每年,

이곳을 와 보아도

단풍이 아름다운 그 적절한 시기를 잘 알 수 없다.

자연의 理致란

참 奧妙한것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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