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庫한지 25년이나 된 올드 車輛인 칼리스타로
長距離 여행을 간다는것은 많은 위험이 따르기도 합니다.
물론, 안전운전을 爲主로 다녀야겠지만
운전이라는 것이 본인만 잘 한다고 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다른 차량 운전자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달리기때문에 더 위험하기도 합니다.
뒷차량에 의한 追突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같이가는 회원들과 팀웍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맞춰야 하고,
앞, 뒤 차량의 흐름도 봐야하고.....
칼리스타는 차량도 작고 실내 운전석이 狹小하기 때문에
장거리 運轉時에는 자주쉬면서 피로를 풀어주어야 합니다.
제일,
첫째가 차량에 트러블이 안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이 아닌 地方都市나 郡 單爲에서는 차량이 故障이나면
일단은 SOS를 불러도 救難차량(렉카)이 몇대 없거나
1~2대밖에 없어서 불러도 안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아예 없는 곳도 있기 때문에
지방에서 차량에 고장이 발생하면 정말 束手無策이거나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두번째,
지방에 있는 카센타에서는
칼리스타의 고장을 修理하거나
수리를 해줄 수 있는 미캐닉이 거의 안계십니다.
있다해도 돈이 거의 안되고
부품도 없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칼리스타 수리에
시간을 갖고 고쳐주려고 하는 기술자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도 이유불문하고 서울로 끌고 올라와야 하기때문에 苦生스럽습니다.
지방에서 렉카로 서울까지 이동하려면
아마도 移動費만 약 백만원정도의 비용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모처럼 떠나는 장거리 운행에
고장없이 무사히 잘 다녀오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본넷을 열고 安全 點檢을 하였습니다.
一字 드라이버로 각 너트 部分을 조여주고 기름을 쳐주고 닦아주고.....
이번 旅程은 한번도 가 본적이 없는 지역이지만,
前에는 潭陽이나 보성 綠茶 밭까지는 다녀왔던 경험이 있습니다.
어쨌든 이번 여정에 회원님들의 차량에
아무 탈이없이 무사히 잘 다녀오기만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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