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獨한 旅行
/ 피터 홍 (홍 성곤)
보슬비가 내려
들판에 서 있으면
우울해진다.
비 내린
오솔길에 서 있으면
눈이 시리다.
가을냄새가 나는가
아니면
기억속에 남은 자잘한 追憶인가
그 季節을
알기전에는
걸음을 멈추지 않으리
가을이 오려나
그 들판에
내 가슴속에 비가 내린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ackill&logNo=221020259475
'베라크루즈 4W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쉘 힐릭스 울트라 0W 40>으로 엔진오일 교환하다 (0) | 2018.10.15 |
---|---|
그 가을날을 그리며 (0) | 2018.09.26 |
일요일 아침에 (0) | 2018.09.17 |
하늘은 푸르고 높아 (0) | 2018.09.05 |
뜨거운 여름에도 잘 견뎌 주는 '베라크루즈' (0) | 2018.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