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비가 온뒤로 완연한
가을날씨와 가을 하늘이 펼쳐져서
이 세상이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서, 달려간곳이 홍천 철정검문소 근처입니다.
이른 아침이었는데, 하늘의 구름이 떼를 지어 어디론가 가고 있습니다.
초가을이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주변 경치야 아름답지만, 먼곳가지 달려온 베라크루즈도 아름답습니다.
베라크루즈가 벌써 6년이 다 되오네요. 152,500km정도 달렸습니다.
아름다운 경치에 반하여 또 달려가야 합니다.
'베라크루즈 4WD' 카테고리의 다른 글
孤獨한 旅行 (0) | 2018.09.20 |
---|---|
일요일 아침에 (0) | 2018.09.17 |
뜨거운 여름에도 잘 견뎌 주는 '베라크루즈' (0) | 2018.08.14 |
'베라그루즈'가 가는 길 (0) | 2018.08.11 |
'베라크루즈'에는 언제쯤 DPF 청소를 해주어야 할까? (1) | 2018.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