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대리에 오픈하는 "자연치유센타"

江原道 "용대리" 하면

우리에겐 黃太 덕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곳에

우리 클뱅 회원이자  現職 의사 한분이

큰 펜션을 인수하여

"자연 치유센타"를 開院한다고 하여서 클뱅 운영진 몇분들과 다녀왔습니다.

일반적인 환자가 입원하고 치료하는 그런 병원스타일이 아닌

환자분이나 가족들이 방을 얻어서

자연에서 나는 채소와 과일 등으로 음식 조절을 하면서

직접 음식을 해 먹고 병을 治癒하는 그런 곳인가 합니다.

물론,

원장님의 지속적인 關心과 常談을 받으면서 말입니다.

주변 환경이 공해가 없고 오염이 안 되어서

정신적으로나 몸이 아프신 분들이

요양 겸 치료에 전념한다면 마음의 치유와  함께

금방 병이 나을것만 같은 좋은 환경인것 같았습니다.

국도 도로변에서 비포장 길을 조금 들어가기때문에

찾아 가실때에는 SUV 차량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치유센타앞에 오염이 안 된 큰 개울도 있어서

가족들이 단란하게 놀기에도 손색이 없는것 같습니다.

큰 텃밭도 있습니다.

본인도 한번씩 가서

한 삼,사일씩 묵었다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만,

물론,

현실이라는 벽이 방해를 하겠지만.....

산속깊은 계곡에서

힐링한다는 생각과 몸을 치유한다는 생각을 한다면

당장 달려가서 아무 생각없이 "멍" 때리고 앉아

책이나 읽으면서 쉬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깊은 고민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용대리 계곡은 일반 관광객인들이 잘 안오는 곳이기 때문에 아직은 오염이 덜 된상태로 아주 깨꿋합니다.

종이하나 페트병 하나 떨어져있지 않은 청정 계곡입니다.

가족들과 물놀이 가능하게 작은 물막이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방이 12개나 되는 큰 펜션이지만,  주차장과 마당이 넓어 좋습니다.

다양한 꽃들이 피어 있지만, 그래도 화려한 모습니이 좋아 보입니다.

상사화도 피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