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신문에 난 기사와 사진을 보았습니다.
스타xx 하남 이라고 신세계에서 대형 매장을 내었나 봅니다.
그런데 과일 코너에
빨간 픽업트럭이 과일 상자들을 뒤에 잔뜩 싣고있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눈에도 확띄고 예쁘고 멋있어 보입니다.
물론 과일들도 맛있어 보입니다.
인테리어의 정수라고나 할까요?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간간히 시도는 되었지만,
실내 장식으로 예쁜 자동차를 소품으로 이용하려는 분들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작은 카페나 레스토랑에 칼리스타를 진열한다든지 하는 초보적인 수준이었지만,
나름대로 광고나 인테리어의 효과와 함께 손님들의 호응은 좋았던 편입니다.
어제 일본에 계신 회원님과 통화를 하던중에
그분의 사업구상을 살짝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특이하고 예쁜 자동차들을 이용하는 경우가 더욱 많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전원주택에 사시는 어떤 신사분께서
앞마당 잔디밭에 빨간색이나
노란색 칼리스타를 하나 세워놓고 싶다는 연락을 받은적이 있는데
아주 멋진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상만으로도 멋있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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