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식
베라크루즈의 밧데리가 맛이 갔습니다.
3년도 못 쓴 밧데리가 문제가 아니라
시동이 꺼져있는 상태에서도 계속 작동되는 블랙박스때문인데요
요즘은 차량에 전자제품이 많이 달리니까
차량의 밧데리가 제 수명을 다 하지 못하고 방전이 됩니다.
과다 사용하는 것이지요.
자동차 회사에서 제일 싫어하는 조건입니다.
출근 길에 긴급출동 A/S를 불러서 점프로 시동을 걸고
출근하였습니다.
벌써 추운 겨울도 아닌데..........
오후에 밧데리 청년을 불러서 교환을 했습니다.
폐 밧데리는 회수 안하는 조건으로
교환해주고 현금 10만원이었습니다...............
떼어 낸 폐 밧데리는 창고에 가져가
다시 충전을 하면
다시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블랙박스 조심해야 겠습니다........
'베라크루즈 4W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이 왔나봐요........ (0) | 2016.02.28 |
---|---|
봄비를 맞으며 동해안으로 달린다 (0) | 2016.02.18 |
감나무가 있는 풍경 (0) | 2015.09.29 |
베라의 단종소식 (0) | 2015.08.09 |
[스크랩] 4W 트렌스포 어셈블리를 교환하다 (0) | 2015.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