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아름다운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문광저수지가
이번에는 가뭄때문에
물이 말라버렸습니다.
그래서인지
은행 나무잎도 많이 떨어진 느낌입니다.
동네 아주머니 한분이 마을에서 나왔다고
추운 날씨인데도 커피 한잔씩을 끓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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