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발이 날리는
겨울이 오기前에는
꼭 落葉이 지는 季節이 있었습니다.
追憶에 물든
낙엽이 지기前에는
푸르른 草錄色의 더운 여름이 있었습니다.
歲月이 가기前에
사람들은 무언가를 많이 이루려 하지만
세상은 定해진 理致대로 움직이지
人間들의 맘과 뜻대로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人生은 虛無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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