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비유하면
바로 " 골치아픈 짝사랑 " 이라고 해야 할까요?
봄이 되니 슬슬
먼지만 가득한 창고에서 나와
긴긴 대로를 휑하니 달려야 하는데
오늘 창고에 가서 보니
창고 바닥에 세븐 하체에서 새어 나온 오일이 고여 있습니다....
역시 신길동에 차를 맡기고
차를 떠 보니 엔진 오일도 새어 나오고,
밋션 오일도 새고
뒷 대우에서도 오일이 비치고....
겨울 한철이 지나면 이런 고생을 해야 하나 봅니다.
콜크로 엔진 오일 카바에 맞게 다시 제작을 해야 합니다.
수리하는데 몇 일이 걸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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