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출고를 해서
1년이 안된 쌍용 픽업트럭이 지금 9,300km 정도 주행을 했는데
카센타에 갔다가 뒷 트렁크 적재함 문짝을 열고 보니
고무에 가려져 안보이는 부분에 녹이 생겼습니다.
아무리 화물차라고 해도
쌍용차는 도장을 너무 약하게 칠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한두번 더 칠 한다고 얼마나 페인트가 더 들지는 모르지만,
소비자 입장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상용차는
너무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차량 곳곳에 이제부터 녹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카센타에 비치된 캬브레타 크리너를 뿌려서 녹을 치솔로 제거한 후에
4W을 뿌려 임시로 녹의 발생을 저지 하였습니다.
이제부터는 자주 들쳐봐야 할것 같습니다.
자동차에 녹은 암발생과 같습니다.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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