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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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겨울철 염화칼슘에 녹이 슬어가는 자동차들

peter홍 2010. 2. 6. 21:09

 

 

겨울철과 자동차.

숙명적인 적과의 동침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추운 겨울철에 차량을 운행을 안 할수도 없고.

눈이 내린 길은 염화칼슘과 소금으로 범벅이 되어있고.....

물론 하체에 언더코팅을 해주면 좋겠지만,

비용 또한 만만치 않으므로

눈이와서 염화칼슘이 뿌려진 도로를 주행한 후에는

몇번이고 세심한 세차를 해 주어야 합니다.

염화칼슘과 소금으로 인하여

자동차는 골병이 들고 점차 녹이 슬어갑니다.

녹이 슬어가는 차를 보는 오너의 마음은 아프기만 하겠지요???

 

또한,

자동차 하체에 녹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녹 제거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카센타에 가면 항상 비치되어 있는

캬브레타 크리너가 있는데

이를 녹이 슨 부분에 뿌려주고 마른 걸레로 닦아주거나

치솔등으로 녹슨 부분을 닦아주면 깜쪽같이 없어집니다.

스테인레스 제품인 마후라등에 난 녹 제거에는

가장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것 같습니다. 

이제 겨울이 지나고

자동차에도 겨울의 때를 없애 줄 계절이 온것 같습니다.

 

충남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