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모두 바쁘다.
작은 아들 놈은 설 연휴기간에
일주일간 유럽으로 원단전시회를 다녀오기로 했다.
가족이 모두 모일 시간이 안되니...
내가 혼자라도 장인어른 산소에 다녀오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장인이 돌아가신지가 몇년
내 가슴에 응얼이만 안겨준체 돌아가셨지만
어쩌지 못하는 마음이 있다.
집사람도 아는 사실이고 느끼고 있는 사실이다.
그래도 장인어른이신데....
중부고속도로를 달려 죽전으로 향해 달렸다.
맑은 하늘
쾌청한 하늘....그러나 날씨는 매섭게 춥기만하였다.
돌아 오는 길에 들른 이천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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