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여행 - 청풍명월 호반을 가다 1

2009년도 4/4분기 부가가치세를 신고 납부하고 나니

너무도 허탈한 마음과 긴장을 조금이나마 풀고 싶어

남제천에서 시작되는 청풍명월의 호반을  둘러보았다.

 

 청풍면에서 시작되는 호수의 시작지점.

양옆길에는 오래된 벚나무가 많아서 꽃피는 봄에는 장관을 이룰듯 하다.

 

 제네시스베라를 타고 다니면 굽이진 도로나 눈쌓인 도로도 겁이 안난다.

 여행도중에 눈,비가 내린다 해도.....안전하다.

 

 호반의 시작 지점에서 얼마 안 올라가서 나타나는 김진권의 라이프 카페.

 차한잔 하려고 들어섰으나.....마침 주인장의 출타로 인하여 카페문이 잠겨 있었다.

 

 시작 지점에서 얼마 안 올라가서 나타나는 김진권의 라이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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