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상 운행하는 1톤 화물차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담당 운전기사가 있어서 별 신경을 안썼으나,
2007년,
운전기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그만 둔 뒤로는
기사를 또 구하려 했으나
여러 조건에 안맞아 구하지 못하고.....
1톤 탑차만 주차장에 그냥 세워져 있습니다.
항상 세워져 있고 가끔 본인이 한번씩 운행을 하니
아마도 1달에 1번정도밖에 운행을 안하게 되니
엔진오일이고.....차량에 대한 신경이 쓰이지 않던 차에
어제는 엔진오일 교환, 타이어 점검, 등화관제 점검,등을 하였습니다.
이제 23,000km밖에 주행을 안한 새차지만,
탑은 많이 녹이 슬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녹도 제거하고........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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