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쇠덩어리다.
아니,
쇠덩어리와 플라스틱, 고무의 종합 선물세트다.
그래서 자동차는 따뜻한 걸 좋아한다.
추운 겨울을 싫어한다.
모두가 얼어붓고, 굳어 버리기 때문이다.
칼리스타 밧데리가 또 방전되었다.
한 2주정도 시동을 안 걸어준 탓이다.
아니, 겨울들어서 거의 운행을 안한 탓이다.
L 화재 SOS팀에 전화를 해서 비상 출동!
밧데리를 점프해서 시동을 건 후에 ........
결국은 밧데리를 충전해 놓은것과 교환해야 했다.
추운 겨울에는 밧데리가 더욱 맛이 잘 간다.
이 겨울은
차를....아니, 칼리스타를 더욱 괴롭히는 계절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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