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유일하게 1 대 밖에 없는
영국 팬더사의 칼리스타 레이싱 카.
영국에서 레이싱을 뛰던
이 자동차가
쌍용 자동차에 의해 국내로 반입된 후
시운전용으로 사용되다가 쌍용자동차가 부도가 난 후에
여러 사람의 차주들을 거치면서
거의 폐차 수준까지 갔는데,
밀양에 계신 한분의 차주분이 정성을 들여
시동을 걸리게 하는 약간의 복원을 하였다.
그 후에
다시 서울로 올려 와서
이제는 원상태대로 복원되어 예쁜 모습을 되 찾았다.
이 자동차의 특징은
바디가 FRP인데도 통자가 아닌 바디와 휀다등 각부분이 조립식이다.
하드탑이 있고, 스틱의 우핸들이다.
그러나 시동도 걸리고 달릴 수 있는데
자동차 번호는 달 수 없는 아픔이 있다.
그냥 차고에서 나갈 수는 없는 아픔이 있다.
복원하기 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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