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까지
아파트 이야기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
정말 너무 한다 싶을 정도로
상승하는 아파트 가격에 혀들 내두릅니다.
정말 집없는 서민들은 어떻게 해서
집을 장만 할까요?
세상은 불공평하다지만,
이런 경우는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이상하네요.,
왜 그럴까요?
우리가 사는
이 오래된 빌라에도 아파트 열풍이 불었네요.
사람들이 모여서 회장을 새로 뽑고....
재개발 추진위원회도 만들고....
이제부터 시끄러워 질 꺼 같습니다.
세상은 변하나 봅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재개발 아파트를 꿈꿔 봅니다만,............
지금같은 이웃같은 정겨움은 아니겠지요....
저는 그래서 아파트 재개발에 반대하는 편입니다만,
언제나 아내한테 꾸지람을 먹습니다...
촌티난다는 생각이라나요?
아파트 재개발이 뭘라고???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짜 효자인 90세 할아버지 이야기 (0) | 2006.12.08 |
---|---|
마지막 가을........추풍낙엽 (0) | 2006.11.28 |
이 가을이 가면 긴 긴 겨울이 오겠지.............. (0) | 2006.11.16 |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0) | 2006.11.16 |
어제 떠난 설악의 가을.....그리고 떠오르는 해를 보다 (0) | 2006.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