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JS의 봄 나들이를 위한 정비를 마치다 1988년 英國 産의 재규어 XJS는 미국에서 우리나라로 直輸入되었던 자동차입니다. 두명의 前 車主를 거쳐서 제게 온 뒤로 여러가지 정비를 많이 받았습니다만, 오늘도 엔진룸과 간단한 정비와 함께 에어컨 깨스를 주입해 주었습니다. 봄 나들이를 위한 마지막 정비였습니다. 차량을 수리하.. 재규어 이야기 2019.04.02
XJS의 출격 준비 겨울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가만히 서 있거나 잠을 자면 안되는 XJS입니다. 이제는 모든 준비를 갖추고 키를 돌려 시동을 걸고 밖으로 달려 나갈 겁니다. 재규어 이야기 2019.03.28
따스한 봄날에 XJS를 타고 날다. 요즘은 거리에 나가보면 봄날을 맞아 노란 개나리도 많이 피어있고공원에 한 그루씩 심어져 있는 노란 산수유도 만발하였고단아한 목련꽃까지 피어나 정말 보기 좋습니다.양지바른 언덕에는 진달래까지 꽃 몽울을 터트리네요.꽃피고 새들이 날아드는 봄날에함께 드라이브 한번 다녀오.. 재규어 이야기 2018.03.30
강촌으로 드라이브 - XJS 온 山에 진달래가 만발하여 분홍빛 꽃잎이 예쁘기만 합니다. 지난 겨울동안에 창고에서 잠만 자던 XJS를 꺼내 힘차게 시동을 걸고...... 날씨가 청명한 오늘, 경춘 고속도로를 달려 江村쪽으로 한바퀴 달려 봅니다. 가평 휴게소에서 커피도 한잔하면서 쉬어 봅니다. 1988년 産 XJS. 지금까지 54.. 무작정 떠나는 <자동차 여행> 2016.04.11
재규어 XJS 올드 재규어의 느낌은 중후하다. 일반 차량들에게서 못 느끼는 그런 묵직한 느낌이랄까? 스포츠카이지만, 치고 나갈때와 그냥 달릴때가 느낌이 다르다. 제일의 멋은 요즘 차들과는 완전 다른 디자인이 마음에 들기때문이 아닐까? 재규어 이야기 2016.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