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K8컨버터블의 고속여행 - 조용한 전원도시 <횡성>을 가다 횡성을 사랑하는 것은 조용하고 한적한 때묻지 않은 전원도시이기때문이다. 횡성으로 갈 수 있는 국도와 영동고속도로가 인접하여 접근성도 좋고 1시간 30분정도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제일 좋아하는 섬강옆에 난 길과 산책로인데, 횡성사람들의 문화 공간이기도 하다. 그 유명한 횡성한우축제도 섬.. 재규어 이야기 2009.07.10
五月의 頌歌 五月의 頌歌 / 홍성곤 오월은, 들판에 나서는 농부의 발걸음이 가벼운가 보다 밭가는 소리. 모심는 소리에 아침 해가 중천. 온 세상이 연두빛 초록에 가슴 설렌다. 아침 이슬 머금은 쪽빛 하늘의 그리움을 누가 알까 아카시아 꽃향기 진동하여 코끝을 간지르고 연 노란빛의 송화가루 날리는 오월은, 하.. 낙엽을 밟으며....... 2006.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