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필자에게는삶의 평온함과 고단함을 함께 느끼며젊어서 부터 "정말 열심히 살았다"는安堵感안도감도 잠시.........일에서 손을 떼는 은퇴 아닌 隱退은퇴를 하고 부터는"조금 쉬면서 여행이나 다니자"고 했던 소박한 꿈들이하루아침에 산산 조각이 난 것은올해 初부터였다. 2월부터 아내가 아프기 始作하였고,6개월여 동안을 病院과 요양원에 있게 되었다.암이라는 병이 잘못 되었다면,아내를 잃을 수도 있었지만,천만다행으로 수술이 잘 되었고요양병원에서 치료를 했기에 거의 완치가 되었다. 이번에는 올해 초부터필자에게는 뜻하지 않은 痛風이라는 병 때문에병원을 제집 드나들듯이 하게 되었다.집에 憂患우환이 생기게 되니 집안 살림살이는 엉망이 되었고,육체와 정신적인 '고통'과 '고난'의 연속이었다. 그동안 바쁘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