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팔당호 4

제네시스 EQ900 5.0 AWD / 안개낀 팔당호의 겨울

기나 긴 겨울을지낸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자신에게는.....팔당 호수의 겨울을 찾아서.....간다.   늘 국화꽃이 그리웠는데,지난 가을에도 빨간 국화꽃은 처음이었다.어두워지고 으스스한 겨울은붉은 색상의 비단 옷을 그리워 할까?   화사하지는 않았고다만,짙은 안개가 끼어있다는그 호수를 찾아갔다.   팔당호수의 겨울은조용하고 한적하다.스산하다.   그리움이 눌러 앉았을하얀 겨울인 것이다.   팔당호의 겨울그 흔한 철새 한마리조차 없었다.공허하다.   왜? 그런걸까?도대체 철새는 어디로 간 걸까?   아무도 없다.빈 공간뿐이다.

5월은 '아카시아' 꽃이 피는 계절

요즘은 全國의 어디를 가나 온통'아카시아'가 하얀 꽃을 활짝 피우고 있어서그 꿀 香氣가 진동을 하는데 향긋하고 달콤하기까지 합니다.아카시아 꿀 향기 맡으러 시 외곽으로 한번 나가 볼까요?이번에는 퇴촌 방향으로 가 봅니다.   오늘은 조금 멀리 나가려던 계획計劃을 접고퇴촌退村 팔당호八堂湖 쪽으로 가서 점심도 함께 먹고,아카시아 꽃 향기도 좀 맡을 겸 다녀오게 되었습니다.우리 부부가 자주 가는 드라이브 길이기도 합니다.   퇴촌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하고부터 좋은 경치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전망대展望臺에서 바라보는 팔당호는 아름답고, 평화롭고 한적해 보입니다.맑은 날씨가 한층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합니다.참으로 평화로운 곳입니다.   팔당호를 돌다가 보면 왼쪽에 나타나는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모습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