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미륵사지가는 길에 만나는 예쁜 카페들 미륵사지가는 길에는 몇 군데의 예쁜 카페들이 있습니다. 아침 일찍이라서 그냥 지나치고 미륵사지를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 카페에 들렀더니 첫 집은 아직 문열기 전이고 한군데는 사장님이 7시부터 문을 열고 계셨습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갔더니 50대중반의 사장님이 머리에 머플러..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