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임진각 臨津閣>을 다녀 왔습니다 워싱턴에 살고 있는 막내 누이가 4년만에 이제는 제법 훌쩍 커 버린 아이들을 데리고 이달 초에 서울에 왔습니다.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다는 아이들을 태우고 가까이 있는 臨津閣을 다녀 왔습니다. 실로 몇년만에 가 본 임진각은 많이 변하여 완전 公園化, 유원지化 되어 있었습니다. 안보 공원화하여 ..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