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代에 걸친 70年동안 이룬 조선시대의 庭園 <소쇄원>을 가다. <소쇄원 瀟灑園>을 가다. 소쇄원은 16세기말에 양산보梁山甫(1503-1557)가 당시의 어지러웠던 세상을 등지고 隱逸生活을 하면서 3代에 걸쳐 70여年동안 이룬 庭園으로서 선비의 학문과 사상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동시에 公의 自然에 대한 조경의지가 강하게 표현되고 있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名園..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