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는 倉庫에서몇 가지 일들을 마무리할 것들이 있어서집에서 남양주 창고로 가고 있었습니다.그런데, 530d의 계기판의배터리 수치가 이상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왜? 이러지???" "배터리가 다 되어 맛이 갔나???" 하는 의심이 들기 시작하였고가다가 길에서 그냥 서 버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으로不安, 불안하기만 하였습니다. 어찌하여 간신히 창고에 도착하여서한 30분 정도 시동도 걸어주었고,상황을 지켜봤지만 역시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하여 김포에 있는 미캐닉한테 전화를 해서 물어보았더니....."배터리가 다 된 것이 아니고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이라는답변을 받고는 安心하게 되었습니다.하마터면, 멀쩡한 배터리를 출장으로 불러서 교환 장착할 뻔하였습니다. 차량에 대하여 이렇게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