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니쿠퍼 차량을 타고 퇴근을 하였더니.....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오지를 않는 겁니다. 그동안 차주인 필자가 너무 무심했던 잘못인 것입니다. 속상한 마음을 속으로 삭이며 출근하는 길에 장안동에 있는 단골로 자주가는 '차량 에어컨 전문점'에 들렀습니다. 사장님께서 미니쿠퍼의 에어컨을 점검한 결과 에어컨 냉매 깨스가 다 새 버렸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새로 냉매 깨스를 가득 충전을 하고..... 이 차량도 연식이 좀 있다보니 에어컨 냉매 깨스가 새는 일은 다반사인 것 같았습니다. 세상에는 완벽한 차량이란 없는 것인지 2년 정도에 한 번씩은 에어컨 냉매 깨스를 주입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단골로 다닌 차량 에어컨 수리전문점입니다. 새 에어컨 장착도 하고, 수리도 하고 냉매 깨스를 보충도 해 주는 곳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