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녹차밭>으로 떠나다 <보성 녹차밭>으로 떠나다. 그대는 그대는 아는가. 떠난다는 의미를.... 우리는 언제나 움츠리고 있던 어깨를 펴고 깊은 심호흡을 하고 이 계절의 끝으로 떠난다는 것은 나를 한번쯤은 뒤돌아 볼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아니던가. 평소의 우리들의 모습은? 그대는 그대는 아는가. 우리가 저 깊은 심..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7.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