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의 우리들이 타는 디젤 차량에는 모두 '매연 절감 장치인 DPF'가 달려 있습니다. 이 장치는 몇 년 전부터 서울시에서 부터 장착을 지원하기 시작하여 조금 年式이 오래된 차량들은 모두 장착을 義務化하였습니다. 이제는 전국적으로 DPF를 달기 시작하였으며 새 차량이 제작되어 出庫할 때에는 이미 자동차 제작사에서 DPF가 달려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100,000km를 넘은 디젤 차량을 운행하다 보면 가끔은 뒤에서 당기는 듯 차량이 나가지 않거나 차가 흔들린다거나, 예전같이 차가 잘 안 나간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그리고, 연비가 급격하게 떨어진다면 이 DPF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차량에 엔진이나 排氣管등에 매연이 많이 끼어있기 때문인데 연료가 연소가 잘 안 되어 버리니 차가 뒤에서 당기는듯한 기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