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꽃샘추위가 또 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며칠은 완연한 봄날씨입니다.'베라크루즈'의 봄날이 왔네요. 남양주 창고의 텃밭에도지난겨울 내내 씌웠던 비닐을 벗겨내고 비타민 가득한 햇볕을 쐬이려 합니다. 텃밭에는 쪽파, 양파,마늘 등을 심었습니다.비닐 하우스속에서 잘 자랐습니다. 화창한 날씨라 하지만,그래도 조금은 쌀쌀한 바람은 불어옵니다. 창고옆에 계시는 농부들도이제 서서히 봄 농사를 준비하시네요. 근처에는 유명한 낚시터도 있습니다. 코믹하게 생긴 깡통 로봇이인근 낚시터를 안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