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같이 살다가라 하네 작년 10월의 2째 주. 태기산 펜션에서 하루를 유하다.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하네.. 작자미상 이 작은 가슴속에 지나온 날들에 대한 세월을 되돌아보니 이세상 모든것 다 가졌어도, 내 가진것 하나없으니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오늘 하루 행복하거나 불행했다고 하여 내일의 이름으로 기..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8.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