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25년여 전에 만들어진 의 에어컨은 만도에서 자동차용으로 개발하여 조수석 하단에 장착하였던 수동으로 조작하는 초보적인 에어컨. 즉, 외장 에어컨을 말하는 것입니다. (만도 외에도 일반회사에서 제작된 수동 에어컨이 다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처음 장착한것은 현대에서 출시한 포니1이나 포니2에 장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의 시각에서 볼때에는 " 참 못생겼고 이런 초보적인 모습이었었나? " 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그 시절에는 칼리스타에만 장착할 수 있는 수동형으로는 최신형의 에어컨 시스템이었던 것 같습니다. 칼리스타에 장착되진 수동 에어컨, 그릴안의 팬을 교환하였습니다. 보쉬 팬으로 교환하였는데, 온도가 100도 넘으니 자동으로 팬이 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원해야 할 이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