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에게도 어느덧 老人이라는 굴레가 씌워졌다.이미 만으로 70세가 넘었으니마음만은 아직도 靑春인것 같은데, 몸은 노인이 되었다. 노인이라는 굴레는 사회에서 씌워준 것이기는 하지만,필자에게도 젊은 시절의 한때에는......아니, 몇 년전만 해도 나름대로왕성한 활동을 하던 中年의 중소기업 事業家였다.모든 것들이 '코로나 사태'가 분수령으로 가른 것 같았다.그 사이에 필자에게도 일정 부분 變化가 필요했고,그 변화를 감당하면서 주변 整理를 하는 몇년의 시간 사이에필자는 어느새 노인이 되어 버렸다.그래서 아들들에게 모든 일들을 맡기도 뒷자리로 물러 앉았다.어쩔수 없는 인생의 경로이기에순순히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는 行步였다. 今年부터는 몸이 아프기 시작하여 痛風도 오고 관절도 아프다.그 시기가 오면 나이가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