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소감 이랄까? 느낌을 적어보자.
벤츠를 처음 시승
운전해 본 느낌은 차가 너무 길고 크다는 것이였고....
처음에는 봉고차처럼 길다라는 느낌이었는데 한참을 운전해 보니.....
"이래서 사람들은 벤츠를 타는구나"하는 느낌이 온다.
참 편안한 차다.
전혀 요동도 없고 거의 완벽한 느낌이라 탄력도 있고 힘도 넘치고
부여를 가는 논산간 고속도로에서조금 밟는 느낌이었는데...
벌써 180-200km까지 올라 가는것이
전혀 힘 안들이고 앞서 가는 차들을 추월하는 느낌은.....
스포츠카하고는 또다른 느낌이다.
스포츠카는 무겁고 둔탁한 소리로 그 모든것을 제압한다면....
벤츠는 소리없이 미끄러 지는 느낌이랄까?
그리고는 추월해버리는....
조금 짧은 모델이거나 작은 싸이즈라면 아주 좋은 느낌이었을 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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