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의 삶은
우리 모두에게 실수의 연속인것 같다.
남에게, 친구에게....가족들에게
실수를 안하고
완벽한 삶을 살수는 없는걸까?
인자한 부드러운 미소만 지으며
여유있게 상대방을 대 할 수 는 없는걸까?
인상을 쓰고 서로 멱살을 쥐고,
악을 쓰며 싸우고....
친구에게
농으로 던진 말한마디가
화살이 되어 되돌아 올때의 그 비참함이란,
친구에게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농담이나 지나친 말은 삼가 해야 하고
항상 예의를 지키면서 이야기해야 함을 새삼 느낀다.
비록 술이 만취한 상태라도 말이다..........